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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여당, '김건희 리스크' 여진 "제 생각은 충분히 말씀드렸다." / YTN

2024-01-24 2,388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장윤미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짚어보는 나이트포커스.오늘은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그리고 장윤미 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갈등 국면. 일단 수면 아래로 내려온 분위기입니다.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난 한동훈 위원장, 오늘도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는데요. 먼저 듣고 오시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여사 리스크 관련해서 입장이 변했나) 제 생각은 이미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 (여사의 사과 내지는 직접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보는지)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려온 데에 대해서 더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김건희 여사 리스크 관련해서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이런 의견이 많기 때문에 오늘 기자들도 이 질문부터 했는데 제 생각은 이미 충분히 말씀드렸다. 말은 아꼈습니다. 그런데 국민이 걱정할 부분이 있다고 저도 생각한다. 기존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까? 이 입장은 그대로 견지하고 있다고 보면 될까요?

[송영훈]
그렇다고 봐야겠죠. 결국은 국민여론에 응답해야 된다는 게 한동훈 위원장이 가지고 있는 생각의 핵심인 것으로 그렇게 관측됩니다. 국민 눈높이에서 생각해야 될 문제라고 얘기했고 또 국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리고 오늘은 기존에 충분히 생각을 말씀드렸다. 그 얘기는 본인의 생각에 기본적인 변함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말은 결국에는 국민여론에 대한 응답성을 보여줘야 된다. 그 응답성이 핵심인 것 같고. 과거에 한동훈 위원장이 검사 시절에 했던 어록들을 보면 국민이 볼 때 공정한 척이라도 해야 되고 공정해 보이게 해야 된다 이런 말이 있죠. 이게 사실 현실적으로 완벽한 공정이라는 건 불가능하지만 최대한 공정하게 보이고 공정을 지향함으로써 사회가 기본적으로 유지되기 위한 신뢰를 그걸 통해서 존속해야 된다는 그런 지론을 갖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이런 상황에서는 국민여론에 대한 적극적인 응답성을 보여야 된다. 즉 이 상황을 외면해서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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